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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속 대차대조표는 재정상태를 알 수 있는 결산서 손익계산서는 1년간의 경영성적(손익)을 나타내는 반면 재무제표의 대차대조표는 결산일에 있어서의 재정 상태(자산 부채 자본)가 표시됩니다. 그러나 통틀어 자산 부채라고 해도 그 속에 포함된 내용은 다양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함으로써 기업의 재정상태를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재무제표를 보고 경영분석을 할 때 손익이 나타나 있는 손익계산서에만 주목하고 대차대조표를 경시해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사 경영이 잘 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대차대조표의 자본부 합계가 마이너스라면 사실 그 회사는 타인에게 빌린 돈으로 어떻게든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상태에 불과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또 고정부채는 장기간 빚을 계속 떠안게 된다는 나쁜 이미지를 갖기 쉽지만 사실은 돈을 빌려주는 은행이.. 2022. 7. 20.
재무제표로 기업의 부채비율을 산출할 수 있다 기업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필요합니다. 자기 자본만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면 타인자본에 의한 리스크가 없을 텐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타인자본을 빌려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재무제표 계정에선 차입금이라 하며 부채라 표현합니다. 부채가 많을수록 부채비율이 높아지며 부채비율은 자기 자본에 대한 부채의 비율을 보기 지표로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을 평가할 때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상환 능력을 문제로 하는 안전성의 관점에서 보면 부채비율이 낮은 편이 좋다고 하지만 수익성의 관점에서 보면 부채 비율이 낮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사업의 성장을 위해 부채비율이 높아질 수도 있으니 재무제표 지표인 부채비율만 보고 회사를 평가하면 안 됩니다. 부채비율로 차입금 의존도를 알 수 있.. 2022. 7. 19.
ROA는 재무제표를 평가할 때 성장성을 보여준다 회사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재무제표 지표 중 하나로 ROA(총자산 순이익률)가 있습니다. ROA(Return On Assets)란 자기 자본과 타인자본(차입금)을 포함한 모든 자본(자산총액)을 당기순이익과 나눈 것입니다. ROA가 회사에 어떤 의미를 나타내며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OA는 효율적으로 이익창출을 내고 있는지 확인하는 재무제표 지표 ROA란 총자산 순이익률로 재무제표에 나와있는 회사의 총자산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거둘 수 있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또한 ROA는 자기 자본에 대한 효율성과 수익성을 확인할 때 사용되는 재무제표 지표입니다. ROA 수치가 높은 회사는 자본에 대해 효율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ROA를 높여가는 것이 목표인 회사는 더 작.. 2022. 7. 18.
PSR은 재무제표를 이용한 가치평가 지표 재무제표를 이용한 기업의 평가 방법이나 지표는 점점 새로운 용어가 많이 나와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르게 기업을 평가하기 위해 보조지표를 많이 이용합니다. PSR은 기업의 주가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재무제표를 활용한 보조지표이기 때문에 확실히 이해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PSR은 재무제표를 이용한 지표 중 하나로 성장성 있는 기업을 찾는데 활용 PSR이란 Price Sales Ratio의 약자로 주가매출비율이라고 하는데 주가/1주당 매출액으로 나타냅니다. 즉 시가총액(주가*발행주식수로 나타내는 가치)을 재무제표 손익계산서의 매출액으로 나눈 것입니다. 주가 수준을 보기 위한 지표로 주가수익률(PER) 주가순자산비율(PBR).. 2022. 7. 13.
EPS라는 재무제표 지표를 알아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할 때 기업의 수익성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중 전체의 이익이 아니라 주당 어느 정도의 이익을 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재무제표 지표 중에 EPS가 있습니다. EPS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면 대표적인 투자 지표인 PER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재무제표 지표 중 EPS를 계산하는 방법과 투자를 할 때의 활용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EPS 계산 방법을 알아야 수익성을 알 수 있다 EPS란 Earnings Per Share의 줄임말로 주당순이익이라고 합니다. 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지에 대한 재무제표 지표이기 때문에 기업의 실질적인 수익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재무제표 지표로 사용됩니다. 계산방법은 당기순이익/발행주식 총수로 나눈 것이며 재무제표 계정과목 당기순이익이란 손.. 2022. 7. 13.
판관비는 필요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재무제표 계정 회사가 영업이익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어떻게 지출되었는지에 따라 다르게 발생합니다. 판관비란 판매비와 일반관리비의 줄임말입니다. 재무제표를 볼 때 매출원가는 매입비등 매출을 계상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출을 말합니다. 한편 일반관리비는 매출을 계상하기 위해 간접적으로 사용한 지출입니다. 그럼 재무제표 계정중 판관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판관비로 영업이익을 산출할 수 있다 판관비 중 판매비란 재무제표상 회사의 영업활동에 지출한 비용 중 상품의 판매와 관련하여 발생한 비용을 말합니다. 판매비는 상품의 판매와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발생하는 경비로 판매하는 직원의 급여와 광고비 배송비 보관비 등이 포함됩니다. 판매에 관계하는 비용은 판매관리비나 영업경비라고도 .. 2022. 7. 12.
재무제표에 반영 된 대손충당금은 회수 불능 추산액 사업에는 많은 리스크가 발생되며 예정했던 채권을 쉽게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대비해 재무제표상에 대손충당금이란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한 일어나지 않는 편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회수할 수 없는 가장 큰 원인은 거래처가 도산하는 경우입니다. 상품을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직 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상태에서 거래처가 도산해버리면 회사가 제공했던 물품이나 서비스의 대금을 받지 못합니다. 이러한 경우 대손 충당금 인정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손충당금은 채권 보호를 위해 미리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 대손 충당금이란 채권회수금액을 미리 계산하여 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미리 상정하여 재무제표 대손충당금 계정.. 2022. 7. 11.
가지급금은 재무제표를 평가할때 기업에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가지급금은 재무제표 회계상의 지출은 있지만 사용처가 불분명하거나 금액이 미확정일 경우 어림잡아 일시적으로 지급된 돈을 말합니다. 가지급금과 혼동하기 쉬운 재무제표 계정과목으로 가수금이 있는데 이것은 입금 사유가 불분명할 때 사용되는 계정과목입니다. 항목은 자산이지만 지출액이 확정되면 비용으로 옮겨야 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생기는 경우도 있고 관리자의 업무 실수로 생기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 가지급금이 발생하고 어떤 걸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지급금도 기업이 받아야 하는 돈이기에 자산으로 분류합니다 출처가 불분명하게 사용된 돈은 결산 시까지 정산 혹은 이체를 하고 실제 거래 내용에 부합한 계정과목으로 배분해야 합니다. 그러나 결산일까지 정산이 끝나지 않은 경우 금액이 자산금액..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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